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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장과 십자가 The Square and the Cross》, Haus für Medienkunst Oldenburg, 2026.10.14.-2027.1.10.

전시개요

일시 | 2026. 10.14.-2027.1.10.
장소 | Haus für Medienkunst Oldenburg

참여작가 | 손광주 송예환
참여작품 |
〈제3언어〉, 2003, HD, 흑백, 사운드, 14분
〈리서치〉, 2008, HD, 컬러, 사운드, 18분
〈모순론〉, 2017, 2채널 비디오설치, 컬러, 사운드, 8분
〈유배의 풍경〉, 2025, 4K, 컬러, 사운드, 90분
〈시민 K의 초상〉, 2024, 5채널 비디오설치, HD, 컬러, 사운드, 38분
〈거룩한 성〉, 2026, 4K, 4채널 비디오설치, 컬러/흑백, 사운드, 40분

전시 서문 발췌

분할, 경계, 그리고 상호 연결된 풍경은 영화, 다큐멘터리, 비디오 설치 작업을 아우르는 영화감독 손광주에게 중심적인 역할을 한다. 지하 갤러리에서 열리는 그녀의 전시의 핵심은 한국 사회에서 기독교의 변화하는 역할을 탐구하는 에세이 영화 《거룩한 성》(2026)이다. 십자가는 그 종교적 기원에 깊이 뿌리내린 동시에 점점 더 그로부터 분리되는 상징으로 등장하며, 구원과 신앙의 약속이 세속적 근대성 속에서 어떻게 재정의되는지를 드러낸다. 손의 영화는 불확실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사회의 “체제 순응자들”을 섬세하게 그려낸다. 관찰과 사색을 오가며, 그녀의 시적인 영화적 프로젝트들은 집단적 정동, 신념, 기억이 어떻게 이미지와 사회적 형성물로 응집되는지를 조사한다.

출처: Haus für Mediakunst Oldenburg

주최/주관 | Haus für Medienkunst Oldenburg
공동디렉터 | Edit Molnar & Marcel Schwierin
후원 | 니더작센 재단, 경기문화재단, 인천문화재단